지면레슨 '생각연습 II' - 연습을 생각해 봅니다.

2007.04.26 03:25

midiolin 조회 수: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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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instory.com에  2005- 04-01에 올린 글.
2006년에 다시 게재하다가 깜박잊고 있었네요. 다시 올려봅니다.


04 잰걸음가기 - 생각연습 II

음악, 音樂  이 음악을 '소리의 즐거움'으로만 생각하면 도대체 '바이올린 연습'은
이 즐거움을 누리는 것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음이 분명합니다.

일부러 고민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거기엔 분명 호기심이 있고, 알고져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지요.

연습을 하는 즐거움은 바로 이것입니다.
안되던 것이 되는 것이고, 모르던 것을 알게 되고
어렵던 것이 쉬워지는 것이죠.

그 즐거움을 찾는 방법은 방법은 바로
'생각연습'에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잊거나 잃어버렸을때 그것을 찾기 위해서
그 기억이나 물건으로 부터 가장 먼데서부터, 없을만한 곳부터
찾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연습에 있어서도 같은 예를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연습을 하다가 어렵거나 잘 되지 않는 어떠한 문제를 만났을 때
그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는 '문제없는 것'부터 살펴봄으로서
하나하나 되짚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문제없는 것(쉽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에서부터 문제점을 찾아보는 것'이
진짜 문제를 풀기 위한 출발점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 생각연습을 위해서

1. 원점에서부터 (기본적인 문제를 점검)
2. 내 생각에 자신을 갖고 (나만의 노하우를 만듬)
3. 끊임없이 다시 (새로운 문제를 찾음)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끔 신문을 보다 '오타'를 발견하면 저는 참 재미있어합니다.
하루에 몇 백만부씩 발행하는 중앙일간지에서 '오타'라는 건
매우 중대한 실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많이 검사하고 또 검토할텐데도 이런 오타가 생기긴 생기는구나'
그래서 재미있는 것입니다. --;

'문제를 찾는 재미...' 연습을 위한 말머리임이 틀림없습니다.


Q> '문제를 찾는 재미'와 '고민의 유효기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문제를 찾는 재미'와 '고민의 유효기간'을... 정말 어려운 질문이죠? 쉽게 말하자면 '연습이 재미있으려면 어떤 아이디어가 필요한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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